
제조와 시공을 현장 단위로 잇는 AI 통합 ERP 구축
제조와 시공을 함께 하는 건축 자재 기업의 견적, 계약, 자재 예약, 작업지시, 생산, 출고, 기성청구, 수금, 인사·결재를 현장 단위로 연결하고, 거래명세표와 사업자등록증 입력에 AI 문서 인식을 적용한 운영용 ERP 구축 사례입니다.
배경
건축 자재를 직접 제조하고 현장 시공까지 맡는 기업입니다. 패키지 ERP를 쓰고 있었지만 견적, 계약, 생산, 현장 관리는 엑셀과 개별 문서로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판매 채널과 공사 유형이 함께 돌아가 하나의 거래가 끝나기까지 거치는 단계가 많았습니다. 첫 문의 때부터 ERP 구축과 함께 회사 업무에 AI를 어디까지 붙일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과제
현장 하나에 견적, 계약, 자재 예약·발주, 작업지시, 생산, 출고, 현장 입고, 기성청구, 수금이 모두 걸려 있어 현장별 진행 상태와 원가율을 한 번에 보기 어려웠습니다. 계약 물량으로 확보한 재고와 자재를 다른 현장에서 쓰지 않도록 묶어 두는 장치도 없었습니다. 조직마다 데이터와 권한, 결재선이 달라 같은 시스템 안에서도 조직별 데이터 범위를 엄격히 나눠야 했습니다. 고객사가 메뉴별 포함사항과 요구사항을 엑셀로 정리해 전달했고, 이를 빠짐없이 화면과 업무 규칙으로 옮기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접근
범위를 ERP 구축 단계와 부가기능 확장 단계로 나눠, 공통 기반·대시보드·견적·계약·재고·생산·재무·인사·모바일을 먼저 놓고 그룹웨어, 총무, 입찰 분석을 이어 배치했습니다. 화면은 목데이터가 아니라 수불, 전표, 결재 원장을 기준 데이터로 삼는 원칙으로 구현했습니다. 고객사 엑셀 요구사항과 메뉴를 한 줄씩 대조하는 표를 두고, 요구가 있는 화면은 자동 점검으로 연결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조직별 데이터 범위와 권한은 모든 API에서 서버가 강제하도록 보안 점검을 병행했습니다.
솔루션
견적서 작성 단계에서 현장, 품목·수량을 넣고 재고·자재·시공비 기준 예상 원가율을 확인한 뒤 계약으로 전환합니다. 계약은 계약검토, 계약확정, 제조중, 시공중, 정산예정 단계로 추적하고, 현장 지정 발주와 재고 홀드로 다른 현장 사용을 막습니다. 작업지시서는 완제품과 수량을 고르면 BOM이 자동으로 펼쳐지고, 생산 작업자는 모바일에서 공정별 시작·종료와 생산일지를 기록합니다. 공공기관 입찰과 계약·납품 요청 내역을 수집해 작업지시와 청구·채권으로 잇고, 온라인 주문도 함께 관리합니다. 재무는 계좌·카드·세금계산서를 현장별 수금·미수·원가와 연결하고, 인사는 급여, 4대보험, 원천세, 전자결재를 조직 범위로 처리하며, 거래명세표와 사업자등록증은 사진을 찍으면 AI 문서 인식이 값을 채웁니다.
성과
영업, 생산, 구매, 재고, 회계, 인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 ERP를 구축했습니다. 견적 항목 기준의 여러 업무 영역을 PC와 모바일 화면으로 제공했습니다. 시스템은 데모가 아닌 운영용으로 고객사 도메인의 클라우드 운영 환경에 배포했습니다. 배포 전에 타입 검사, 테스트, 빌드, API 보안 점검을 통과해야 반영되는 배포 절차를 함께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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