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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커머스

시리얼 단위로 환차손익까지 추적하는 AI 수출 ERP 구축

전자기기 수출 기업의 매입, 재고, 수출 인보이스, 출고 검증, 입금 정산, 부가세를 기기 단위로 잇고, 인보이스 환율과 입금일 환율의 차이에 따른 환차손익 계산과 AI 계정과목 추천을 넣은 수출 전용 ERP 구축 사례입니다.

01.

배경

국내에서 매입한 전자기기를 해외 바이어에게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오래 사용한 수출용 ERP로는 늘어난 거래 유형과 증빙 관리를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기기 한 대마다 매입 경로와 세무 유형이 다르고, 수출 대금은 여러 통화로 오갑니다. 첫 통화에서 환율 재계산, 매입·매출 유형 불일치 확인, 기기 단위 추적, 증빙 매칭이 핵심 병목으로 확인됐습니다.

02.

과제

매입은 세금계산서, 카드, 개인, 영세율 등 유형이 달라 기기마다 증빙과 부가세 처리가 달라집니다. 인보이스를 발행할 때의 환율과 실제 입금일의 환율이 달라, 거래가 끝날 때마다 손익을 다시 계산해야 했습니다. 출고 단계에서 매입 유형과 매출 유형이 맞지 않는 기기를 걸러내지 못하면 세무 리스크로 이어집니다. 문제 이력이 있는 기기가 재고에 섞이지 않도록 매입 단계에서 검증하고 그 근거를 남기는 절차도 필요했습니다.

03.

접근

제안 단계에서 매입, 수출 인보이스, 출고 크로스체크, 입금·결산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데모로 먼저 보여 주고, 그 메뉴 구조를 기준으로 개발 범위를 정했습니다. 재고, 매입, 매출, 손익이 모두 기기(시리얼) 단위로 이어지도록 데이터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업무 화면은 재고와 거래만 확정하고, 회계 전표는 업무 이벤트를 받아 별도 작업자가 분개·승인·전기하는 구조로 분리해 정합성을 지켰습니다. 은행 입출금, 카드 승인, 세금계산서는 풀링 연동 서비스로 자동 수집하도록 구성했습니다.

04.

솔루션

매입 접수에서 바코드 스캐너나 휴대폰 카메라로 기기 식별번호를 스캔하고, 외부 조회 API로 확인한 결과를 이력으로 남깁니다. 수출 인보이스는 여러 거래 통화 중 하나를 고르면 환율이 자동 적용되고, 입금일 기준 환율로 환차손익을 계산하며 환전 거래도 따로 매칭합니다. 출고 검증 화면은 매입 유형과 매출 유형이 어긋난 기기에 경고를 띄우고, 수출면장·송금증 같은 필수 증빙을 기기와 거래에 연결합니다. 재무에서는 통장 거래를 매출채권·매입채무와 대조하고, 대응 건이 없는 통장 거래와 카드 승인 내역에는 AI가 계정과목을 추천합니다. 사업자등록증 같은 거래처 서류도 AI가 읽어 기준정보 입력을 돕습니다.

05.

성과

매입부터 수출 정산과 부가세까지 이어지는 수출 전용 ERP를 구축했습니다. 매입, 재고, 매출, 손익이 기기 단위로 연결되어 기기 한 대의 매입부터 출고·환불까지의 이력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인보이스 환율과 입금일 환율 비교, 환차손익 계산, 환전 매칭이 시스템 안에서 처리됩니다. 부가세 화면은 세무 유형별 세액과 해외 수출 환급 추적을 지원합니다. AI 계정과목 추천은 자동으로 확정하지 않고 담당자가 수락하거나 고치는 방식으로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