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캐드·엑셀 연동 열선시공 내부 프로그램 개발
IoT 전문 기업의 열선시공 업무를 오토캐드와 엑셀 연동으로 자동화하여 설계 및 견적 작업 효율을 높인 사례입니다.
CAD-엑셀 연동
개발 기간
견적 작성 시간
데이터 불일치 오류
배경
이 기업은 열선시공 설계 시 오토캐드로 도면을 그린 후 엑셀로 별도의 견적서를 작성하는 이중 작업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설계 변경이 발생할 때마다 도면과 견적서를 각각 수정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프로세스가 고착화되어 있었습니다. 도면과 견적 데이터의 불일치로 인한 오류가 잦아 고객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영업팀에서 견적 요청에 대응하는 데 평균 2~3일이 소요되어 경쟁사 대비 대응 속도가 느린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업무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오토캐드와 엑셀을 자동으로 연동하는 내부 전용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과제
오토캐드 도면에서 열선 배치 정보, 자재 수량, 시공 면적 등을 자동으로 추출하여 엑셀 견적서와 연동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도면에는 열선 배치, 배관 경로, 전기 연결 등 여러 레이어가 혼재되어 있어 정확한 데이터 파싱이 기술적으로 까다로웠습니다. 도로 열선, 지붕 열선, 배관 보온 등 다양한 시공 유형별 견적 템플릿과 단가 체계를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자재 단가가 수시로 변동되므로 단가표 업데이트가 즉시 견적에 반영되는 동적 연동 체계도 요구되었습니다. 현장 작업자의 IT 숙련도가 높지 않아 최대한 직관적이고 단순한 조작 방식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UX 제약도 있었습니다.
접근
오토캐드 API를 활용하여 도면의 레이어별 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파싱하는 모듈을 설계했습니다. 열선 길이, 간격, 설치 면적 등 핵심 시공 정보를 도면 객체의 속성에서 자동으로 추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시공 유형별 견적 산출 로직을 엑셀 매크로와 연동하는 브릿지 프로그램 구조를 채택하여 기존 엑셀 기반 워크플로우와의 호환성을 유지했습니다. 현장 담당자들과 수차례 워크숍을 진행하여 실제 업무 흐름에 맞는 자동화 시나리오를 검증했습니다. 단가표는 별도 관리 시트로 분리하여 비개발자도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솔루션
도면에서 열선 배치, 자재 리스트, 시공 면적을 자동 추출하고, 미리 정의된 단가표를 기반으로 엑셀 견적서를 원클릭으로 생성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도면이 수정되면 변경 사항을 감지하여 견적서가 자동으로 동기화되므로 데이터 불일치 문제가 원천적으로 해소됩니다. 시공 유형 선택, 할인율 적용, 부가세 계산 등 실무에 필요한 견적 옵션을 모두 프로그램 내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견적서는 회사 양식에 맞게 포맷팅되어 고객에게 즉시 제출 가능한 형태로 출력됩니다. 견적 이력 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과거 견적 조회와 비교 분석도 가능하도록 구현했습니다.
성과
오토캐드 도면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엑셀 견적서를 생성하는 내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현업에 배포했습니다. 견적 작성 시간이 기존 대비 70% 단축되어 영업팀의 고객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도면과 견적서 간 데이터 불일치 오류가 완전히 해소되어 견적 정확도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습니다. 반복적인 수작업에서 해방된 설계팀은 보다 복잡하고 가치 있는 설계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른 시공 분야로의 확장 적용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영업팀장국내 IoT 전문 기업도면에서 바로 시공 견적이 나오니 영업 대응 속도가 크게 빨라졌습니다.